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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KOWIN)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제8대 미서부 샌프란시스코지회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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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윈(KOWIN)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제8대 미서부 샌프란시스코지회 회장 이취임식 

 
<이진희 신임회장이 취임사를 하고있다.>
 
코윈(KOWIN)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샌프란시스코지회 제8대 회장 이취임식과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 15일(금) 오후 6시  벌링게밈 소재 힐튼 샌프란시스코 에어포트 베이프론트 호텔에서 강현철 SF부총영사, 이계주 11기 미서부담당관, 강석희 미연방조달청 북서부 담당관, 최점균 민주평통 SF협의회 회장,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 윤행자 광복회 미북서부지회 회장 등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박희례 전임회장의 이임사에 이어 차기 회장 공포가 있었고, 이진희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가 8대회장에 취임한다는 것은 그동안 역대 회장단의 큰 수고와 노력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신임 회장단은 2023년 한국대회의 슬로건 ‘코윈은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온다’에 맞춰 자긍심을 갖고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또한 “세계 속의 코윈은 여성들 간의 글로벌 정보교류와 연대 강화로 여성 인적자원 발굴과 권익향상 등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면서, “북가주 여성 리더들과 함께 즐겁고 밝은 샌프란시스코 지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윤상수 SF총영사는 축사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제8대 이진희 회장의 임기 중 모범적이고 더욱 더 발전하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는 메세지를 강현철 SF부총영사 대독으로 전했다. 이어 강석희 미연방조달청 북서부 담당관, 최점균 민주평통 SF협의회 회장,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의 축사와 이계주 11기 미서부담당관의 격려사가 있었다.

 
<코윈 SF지회 제8대 회장 이취임식후 참석자 전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축하 공연은 신연주 씨의 해금 ‘인연’ 연주와 임조셉 씨의 ‘We are the Champions’ 알토 색소폰 연주로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2부 만찬에는 8대 회장단 취임 축하 케이크 커팅식과 윤행자 광복회 미북서부지회 회장,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순란 이사장, 유근배 이스트베이 한인회 고문의 건배사가 진행됐다. 이어 3부 송년의 밤 행사에는 빙고게임, 퀴즈, 베스트 의상상, 노래자랑 등 참석자 전원이 한해를 보내며 즐겁고 흥겨운 여흥의 시간을 가졌다.

제8대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이진희, 수석부회장:최숙경, 부회장:최현슬, 총무:엄영미, 재무:김 연 ,차세대 분과위원장:루시아 윤, 감사:이복림, 서청진, 고문:박희례,박성희 등 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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