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송년 선물 배달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송년 선물 배달
‘선물을 배달하며 안부와 덕담도 함께 전해'


<(사진 앞줄 가운데) 토마스김 이사장, (뒷줄 중앙)이경희 회장과 이사들과 임원들이 선물을 포장하기 위해 모여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는 지난 12월 28일, 29일 양일 간 150명에 달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송년 선물을 배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송년 선물은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의 예산과 (주)우성과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협찬으로 준비되었으며, 28일에는 회장 이경희, 이사장 토마스김 외 이사와 임원들이 모두 참석하여 선물을 포장하고 배달 준비를 하였다. 그리고 29일에는 노인 회원들이 거주하는 아파트를 직접 방문해 배달을 마쳤다.
샌프란시스코 한미노인회 토마스 김 이사장은 “이 기회를 통해 받는 노인 회원분들과 배달을 하는 이사와 임원들 사이에 훈훈한 덕담이 오고 가고 서로의 안부를 전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