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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모든 한인들을 위한 첫 발걸음,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 명칭 및 로고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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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모든 한인들을 위한 첫 발걸음,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 명칭 및 로고 변경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가 최근 이사회를 통해 한인회 명칭을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회에서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로, 영문은 Korean American Community Center of San Francisco & Bay Area에서 San Francisco & Bay Area Korea Center로 변경했다.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가 명칭을 바꾼 것은 북가주 지역 한인들이 화합하고 서로 협력해 나가자는 의미를, 영문 명칭은 주류사회에서 한인회의 의미를 좀 더 명확히 전달하려는 목적이다.
특히 지난 2년간 진행되어 왔던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관 공사가 대부분 마무리 되면서, 한인회관이 지역 한인들을 위한 공간임을 명칭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것으로 보인다.

제32대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는 지난 1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한인회관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었던 데에는 지역 한인들의 후원이 결정적이었다.”면서,  “샌프란시스코 지역 한인분들 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 이스트베이, 새크라멘토, 몬트레이 등 북가주 전역에서 후원금이 답지해 한인회관이 완공되면 북가주 모든 한인들께 열려 있는 우리들의 한인회관으로 만들어야겠다는 의지를 다져왔으며, 그 첫번째 시작이 바로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한인회로의 명칭 변경” 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앞으로 북가주 지역 한인 여러분 모두가 참여하는 한인회, 한인 커뮤니티의 중심역할을 하게 될 한인회관을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한인 커뮤니티의 행사를 비롯해 지역 어르신들께는 사랑방으로, 자라나는 우리 후세들에게는 한민족 정체성을 심어주는 교육의 장을 만들겠"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특히 “샌프란시스코, 실리콘밸리, 이스트베이, 새크라멘토, 몬트레이 지역으로 나뉘어 5개의 한인회가 운영되고 있지만, 한인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서는 함께 손을 맞잡아 우리의 조국인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를 함과 동시에 우리의 후세들에게도 한민족의 정신을 잘 물려줘야 할 것"이라면서 앞으로의 활동에 지역 한인들의 기대와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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