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볼링협회, 미주협회장배 볼링대회에서 동메달 획득!

실리콘밸리 볼링협회,  미주협회장배 볼링대회에서 동메달 획득!



지난 6월1일부터 2일까지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미주 협회장배 및 19개 협회의 남자 출전자 108명과 여자 출전자 86명이 참가한 가운데  전국체전 선발전이 열렸다.

이번 선발전에 실리콘밸리 볼링협회에서 박종국 실리콘밸리 볼링협회장을 비롯한 남자 선수 6명과 여자 선수 4명이 출전하였으며, 여자부 2인조에서 박보리, 이수진 조가 동메달을 획득 하였다. 특히 여자부 이수진 선수는 보기 드문 여자 투핸드 볼러인데다 대회 두번째 출전만에 동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어 다음 대회에 메달 획득에 밝은 전망이 예상되고 있다.

실리콘밸리 볼링협회 관계자는 “팀원 모두가 지난 1년 여 동안 열심히 연습하였으며, 다음 대회를 위해 좀더 훈련에 매진하여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자 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역사회의 관심과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실리콘 밸리 볼링협회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회장 박종국 213-247-9710에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