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관 방문한 김경희 이천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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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관 방문한 김경희 이천시장
“양 지역 간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 협력 강조해"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9일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관을 방문해 한인회관 내부를 둘러보고, 한인회 임원진들과 함께 샌프란시스코 한인 이민 선조들의 역사와 현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한일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장은 한인회관의 리모델링 공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음을 전하면서 이곳에 담긴 독립운동가들의 역사적 의미를 김경희 시장에게 자세히 설명했다.
이번 방문은 김경희 이천시장이 샌프란시스코·베이지역 한인회관에 대한 관심을 표명해 이루어졌으며, 김 시장은 한인회관에 마련된 여러 독립투사들의 동상에 깊은 지지를 나타냈고 특히 한인 이민 역사가 시작된 곳에서 차세대 한인들의 정체성 확립과 타민족들과 융합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인회의 활동에 큰 격려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미국 내 한인 커뮤니티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하며 양 지역 간의 문화적 교류와 상호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것임을 밝혔다.
이번 만남을 통해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한일 한인회장은 양 지역 간의 우호적 관계를 발전시키기 위해 교육, 문화, 역사적 연결 고리를 통해 우호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지켜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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