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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로 읽는 세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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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성백군
식당, 메뉴의 동반자
어딜 가나 항상 따라다닌다
한국인 사랑의 뿌리
정(情)이다
차별이 없다
주문한 음식이 비싸거나 헐거나
똑같이 반기는
한결같은 마음이다
공짜다
그저, 주는 것
더 달라고 하면 주지만
식당에서만 가능하다
자주 가
오래 먹어야 그 맛을 안다
김치, K팝, K드라마,
한국의 밑반찬이 세상 사람을 정(情)으로 연결했으니
곧, 세계 문화가 정복될 것이다
1487 – 0504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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