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났을 때, 결백해도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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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났을 때, 결백해도 불리해질 수 있습니다
교통사고 사건을 수없이 다루다 보면, 참 안타까운 상황을 자주 마주하게 됩니다.
“저는 분명 신호를 지켰는데요… 상대가 빨간불에 달려들었어요.”
그런데 상대방도 똑같이 말합니다.
“아니요, 내가 파란불이었습니다.”
결백하더라도, 대시캠도 없고 주변에 본 사람도 없다면
누구의 말이 맞는지 입증하기 어려워집니다.
그리고 그렇게 결백한 사람이 불리해지는 상황, 실제로 많습니다.
사고 났을 때 제일 중요한 일은 단 하나입니다.
증거와 증인을 확보하는 것.
당황하고 정신없는 순간이지만
그때 놓치면, 그 이후엔 아무리 억울해도 방법이 없습니다.
주위에 본 사람이 있다면 꼭 연락처를 받아두세요.
(보행자, 옆 차 운전자, 근처 상점 직원 누구든 좋습니다.)차량 위치, 파손 부위, 신호등 방향 등 현장을 사진으로 남기세요.
가능한 한 많이, 상세하게 찍어두는 게 좋습니다.본인의 설명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누가 봤는지, 무엇을 남겼는지가 전부입니다.
사고의 원인을 밝히고 본인의 결백을 증명할 수 있는 건
그날 그 자리에서의 행동에 달려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 기억이 흐려지고,
현장이 정리된 후에는 돌이킬 수 없습니다.
정리합니다.
교통사고가 나면,
증인 확보 + 현장 사진 기록.
기억에 의존하지 마세요. 남는 건 기록뿐입니다.
혹시 사고를 당하셨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연락 주세요.
저희가 직접 확인하고, 어떻게 입증하고 대응할 수 있을지 도와드립니다.
– 최미수 변호사 드림
Law Office of Misoo Choi, A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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