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아 심리상담 칼럼 - 우리집은 안전한 곳인가요?

여러분의 가정을 따스하고 행복며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우리집의 행복도는 어느 정도 일까요? 가족들이 안전하고 편한 공간으로 생각을 하는지요? 집에 오면 편하고 다시 활기를 충전을 할 수 있는 그런곳으로 가꾸어 졌나요?

“우리말에 집보다 편한곳이 없다.”  “집떠나면 고생이다.”이런 말들이 있습니다. 그만큼 가정은 현대인의 지친삶이 편안한 안식처 인곳이죠.만일 스스로의 질문에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시면 다시 한 번 돌아 보시고 집안의 분위기를 바꾸어 보는 노력을 하시는게 어떠신지요? 환경적으로 해가 될만 한 것들을 말끔히 정리하시고, 그동안 소리를 지르고, 위아래 없이 이름을 불러대고,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은 언어와 행동이 있으셨다면 말끔하게 근절하시고 바꾸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효과적으로 소통을 할 수 있을 지, 화를 어떻게 다스릴 수 있을 지, 좋은 부모의 역활에 대해 공부를 하는 심사숙고의 시간이 필요 할 수 있습니다. 또한스스로의 자신감을 키우실 필요가 있습니다.

만일 잊지못할 과거의 충격[traumatic past]이 잔재한다면 이겨내는 방법을 전문가와 상의 하시기 바랍니다. 우울증이나 근심걱정을 완화[allerviate]하시는 방법을 익히시기 바랍니다.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부분들이 있다고 생각되시면 과감하게 상담을 통해 근원을 이해하고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가정의 구성원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곳으로 만드는 것은 여러분의 책임이며 의무 입니다.스스로를 살피시고 사랑하는 식구들을 보호하시기 바랍니다. 


김은아/ 심리치료 가정문제 상담 전문인
김은아 심리치료 가정문제 상담소 408-380-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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