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 칼럼

방승호의 여행 칼럼_ 나파에 가면 어디로 갈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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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털링 와이너리

나파 지역의 400 여군데 와이너리들 가운데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그 중 스털링 와이너리는 곤돌라를 탈 수 있고, 식당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좋은 와이너리입니다. 피카소 작품 원본 한 점을 보실 수도 있고, 앤셀 아담스가 와이너리 주인의 커미션으로 찍은 사진 작품들도 복도에 많이 걸려 있습니다.


<스털링 와이너리의 곤돌라>


베린저 와이너리



1876년 독일 마인츠 출신 Fredrick/Jaob Beringer에 의해서 설립된 이래 금주법 시행 시절에도 와인 생산을 했던 나파 초기 와이너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테이스팅 가격도 25불부터 150불까지 다양해서 아름다운 정원에서 부담없이 한나절을 보내기도 좋은 와이너리입니다. 세인트 헬레나 다운타운에서 칼리스토가 방향으로 바로 위 길가에 위치해서 찾기도 쉽습니다. 구글에 찾으시면 정보들이 많이 나오므로 저는 간단히 소개만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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