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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새라 케이힐(Sarah Cahill) 독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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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래는 여성'(The Future Is Female)
베이지역을 중심으로 매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새라 케이힐(Sarah Cahill)씨가 '미래는 여성'(The Future Is Female)이라는 제목으로 산타 크루즈에서 피아노 독주회를 연다.
지난 40여 년 동안 현대음악만 연주해 온 단체 뉴 뮤직 웍스(New Music Works)가 https://www.newmusicworks.org 주최하는 이 독주회에서 케이힐 씨는 여성 작곡가 11명의 작품을 연주할 예정이며, 한국인 나효신 작곡가의 작품 '조그만 소리'(Small Noise)가 이 11개의 작품들 중 하나로 선정 되어 연주된다.
작곡가 나효신 씨는 현재 한국인의 미국이민역사 120주년을 기리는 작품 "FROM KOREA TO AMERICA - 120 YEARS AND BEYOND"을 쓰고 있다.
이 작품은 2023년 4월에 스탠포드 대학교와 샌프란시스코 오울드 퍼스트 교회에서 초연이 될 예정이다.
2022년 가을에는 새라 케이힐 독주회 외에도 샌프란시스코의 대표적인 현대음악단체 이어플레이(Earplay),피아니스트 토마스 슐츠, 피아니스트 케빈 리 선, 그리고 나효신 씨가 작곡가 멤버로 활동하는 우든피쉬앙상블 등이 그의 작품들을 연주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hyo-shinna.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yoshinNa
새라 케이힐 피아노 독주회
공연장 주소   
Peace United Church of Christ
900 High Street, Santa Cruz
입장권 예매 
https://www.eventbrite.com/e/the-future-is-female-tickets-39528763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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