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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태’ 전 세계에 태권무 공연을 알리기 위해 투어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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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에 태권무 공연을 알리기 위해 투어 준비”
 
 

태권도와 무용동작을 결합한 한국의 태권무 공연팀 ‘아르태’(Art Taekwondo)가 <2022 K-DANCE FESTIVAL - in Celebration of the 140th Anniversary of KOREA-US Relations> 공연 무대를 준비 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에 방문하여 지난 3일 Lowell High School에서 한국어를 배우고있는 학생들을 위한 태권무 수업을 진행했다.
팀을 이끌고 있는 박성영 대표는 이번에  주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에서 주최하는2022 K-DANCE FESTIVAL 공연 연출을 맞게 되어 미국을 방문하게 되었고, 좋은 인연이 닿아 Lowell High School 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고등학생 100여명에게 태권무 안무와 태권도 기본동작 및 발차기를 지도할 수 있는 Volunteer Class를 진행하였다.
그는 “미국에서 한국문화를 좋아하고 관심있어 하는 학생들에게 태권무를 알릴 수 있게 되어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고,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태권무를 통해 한국의 태권도를 즐겁게 배우고 태권무를 더 즐길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이어 “음악과 무용, 그리고 태권도를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종목이라는 점에서 태권무는 신체 건강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즐겁게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가 되었다”며 “태권무는 학교생활 및 수업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물론 태권도와 무용을 한번도 배워보지 않은 일반 대중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다음에 다시 미국을 방문할 때는 더 많은 대중들에게 태권무를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박 대표는 말했다.
 
태권무는 학교행사 무대 및 퍼레이드에서도 활용 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한국전통무술 및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문화예술콘텐츠라고 덧붙였다.

 무용 예술과 태권도의 융합으로 탄생한 새로운 공연 콘텐츠를 알리기 위해 활동을 시작한 Art Taekwondo 태권무 공연팀은 30명으로 정단원 및 기수단원으로 구성 되어 있으며,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태권무를 알리고 한국의 태권도를 더 즐기면서 배울 수 있도록 공연 및 세미나 활동을 하고있다.


 
 
 수업에 참여해본 학생들에게 태권무 수업에 대한 소감 및 가장 인상깊었던 점을 인터뷰를 하였는데, 아래와 같은 피드백을 얻을 수 있었다. 
 
“It was very intriguing as I had never thought of the connections
between dance and martial arts before – Pyry”
 
“Doing taekwondo with music was really new and cool! – Tyler Chin.”
 
 
물론 태권도와 무용을 한번도 배워보지 않은 일반 대중들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다음에 다시 미국을 방문할 때는 더 많은 대중들에게 태권무를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박 대표는 말했다.
 
태권무는 학교행사 무대 및 퍼레이드에서도 활용 될 수 있으며, 전 세계에 한국전통무술 및 문화를 알릴 수 있는 문화예술콘텐츠라고 덧붙였다.
 
Art Taekwondo의 다양한 태권무 영상 콘텐츠는 인스타크램(art_taekwondo) 및 유튜브 채널 ‘Art Taekwondo’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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