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2주년 기념 “10월 25일 ‘독도의 날’ 맞아 계기 수업 진행”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2주년 기념
“10월 25일 ‘독도의 날’ 맞아 계기 수업 진행”
 
 
다솜한국학교(교장 최미영)는 대한제국 칙령 제41호 반포 122주년 기념 및 2022년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대한민국 땅 독도 계기 수업을 진행했다.

이날 선생님과 학생 전원은 독도 티셔츠를 입고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렸으며, 독도 노래와 함께 독도 댄스를 추면서 독도에 관한 설명회가 있었다.


<학생들이 함께 독도 노래와 함께 독도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어 보조교사들은 역할극을 통해서 독도는 리앙쿠르 암초도 다케시마도 아닌, 512년 이사부 장군이 우산국을 신라 땅으로 편입시키면서 지금까지 대한민국 땅이고 앞으로도 지켜야할 영토임을 학생들과 교사 모두가 확인하며, 독도 지킴이의 역할을 다하기로 다짐했다.

오는 2025년에 완공될 울릉도 공항을 기대하며 앞으로는 독도에 더 쉽게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참석자들의 마음들을 설레게 했다.
또한 독도를 체험하기 위해서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독도체험관’을 둘러보기도 하고 팀으로 나누어 독도 카훗 게임을 즐기며, 학생들은 독도재단에서 제공하는 선물도 증정받고 독도 포토존에서 친구들과 추억으로 남길 사진을 웃으면서 함께 촬영에 임하는 시간을 가졌다.

각 반에서는 한국어 수업과 각 반의 눈높이에 맞는 독도에 관한 독도 미니북 만들기, 독도모형 만들기, 독도 캘리그래피 쓰기, 독도 알리기, 편지 쓰기 등 독도의 달인 10월에 각 반에서는 독도에 관한 눈높이에 맞는 활동을 펼쳤다.

다솜한국학교는 지난 10년 이상 지속하여 독도의 날에 독도 계기 수업을 진행해 왔으며, 다솜 학생들의 독도에 관한 사랑과 강한 자부심을 확인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이였다. 
이번 독도 계기 수업은 ‘동북아역사재단’과 ‘독도재단’에서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