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트레이 한인회 새해 떡국 행사로 풍성한 설날 분위기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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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레이 한인회(회장 오영수)는 설날을 맞아 떡국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오영수 회장은 “오래된 해외생활로 우리 동포들이 전통을 잃어버리는 안타까운 상황이 있으며 특히 혼자 계시는 시니어분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비록 많은 것은 아니지만 준비한 떡국을 잘 드시고 건강한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몬트레이 한인회의 봉사자들은 이 날 250명에게 떡국을 직접 배달했으며, 여러 음식이 들어있는 나눔봉투도 만들어 함께 전달했다.
몬트레이 한인회 봉사자들이 250명에게 전달할 나눔봉투를 마련하고 있다.
몬트레이 한인회 봉사자들이 250명에게 전달할 나눔봉투를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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