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최고의 부동산 에이전트 '애니 윤 부회장'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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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뉴스타 그룹 미주 전체 1등을 차지한 애니 윤 부회장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고객들에게 인사말부터 부탁드립니다.
계묘년이 밝았습니다. 지난해 주신 많은 관심으로 열심히 최선을 다 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12년 연속 최고의 에이전트 상은 물론이거니와, 2022년 뉴스타 그룹에서 미주 전체 1등을 또다시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저는 지혜는 머리에 열정은 가슴에 담고 성실히 발로 뛰는 실리콘밸리의 ‘최고 리얼터(Number One Realtor)’가 되기 위해 다시 한번 매진하겠습니다. 또한 처음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Your Life Time Realtor’로서 매주 유익한 부동산 정보를 <모닝뉴스>를 통해 나누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 이어지고 만나게 될 수많은 고객과의 ‘소통의 끈’을 놓치지 않고 많이 듣고 잘 이해하며 일은 똑 부러지게 잘하는 실리콘밸리 최고 에이전트 자리를 이어가겠습니다.
애니 윤 소속 부동산 회사를 소개해주세요.
뉴스타 부동산 그룹의 출발은 1988년 남가주 오렌지 카운티의 작은 도시 가든 그로브 시에서 ‘무' 에서 '유' 를 창조한다’라는 개척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며, 이는 오늘날 한인 최대의 뉴스타 부동산의 모태가 되었습니다.
뉴스타는 LA 본점을 포함한 30여 개의 지점과 10여 곳의 부동산 학교, 3개의 에스크로 회사 그리고 8개의 계열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과 미국 프랜차이즈 포함 약 1,500여 명의 에이전트와 직원이 활동하고 있는 단일 부동산 회사로 미국 내 Major 회사를 포함 최대의 규모를 자랑하며 Korean- American으로서의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 있는 유일무이한 한인 최고의 글로벌 회사입니다. 한국인의 자존심이 깃든 이 회사에 몸담은 제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특히 북가주를 대표하는 뉴스타 실리콘밸리 오피스는 실력과 경험을 두루 다 갖춘 엘리트 에이전트의 집합체로 일당백의 탄탄한 실무를 소화해내는 무적의 브랜치 오피스입니다. 약 20명 정도의 에이전트로 구성된 이 정예부대에서 일을 함께 한다는 것 역시 감사하고 영광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뉴스타 실리콘밸리 브랜치 오피스는 연속 최우수 브랜치로 선정되면서 명실상부 북가주 최고의 부동산 회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왜 집을 사고 팔 때 애니윤 부동산을 만나야 할까요.
20년 전, 850채의 아파트를 관리하는 매니저로 일하던 당시 하루에 적게는 20명, 많게는 50명 정도의 새 고객이나 기존 테넌트 그리고 아파트에서 일하는 수많은 직원 동료를 만나야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결과 확실히 얻은 일생일대의 큰 자산은 많이 듣고 이해할 수 있는 능력과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고객들을 만족시키려는 ‘마음가짐’이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타 에이전트들이 쉽게 간과하는 부분으로 탁월한 업무 능력과 맞춤 서비스로 고객이 지향하는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특별한 저만의 비결이라 자부하며, 한번 고객은 마치 가족처럼 평생 고객이 되어버리는 애니 윤만의 독보적인 고객 사랑입니다. 그래서 저의 부동산 좌우명은 ‘Your Life Time Realtor’입니다.
특히 전문 인스펙터, 컨트렉터와 스테이징 팀이 셀러들께 드리는 특혜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2023년 집을 파실 셀러들은 지금 곧 애니 윤과 상담하셔서 이런 비결을 함께 나눠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또한 바이어 분들에게 드리는 특혜 중 하나는, 융자 전문팀이 집을 사기 전의 융자에 관한 준비는 물론, 은퇴 준비로 다운 사이징을 하셔야 하는 부모님들이나 여유자금을 가지고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시는 고객님들, 또한 자녀 교육 문제로 교육 이민하시는 가족, 주재원들과 그 자녀분들을 성심껏 도와 드린다는 점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원스탑 쇼핑’으로 도와드리는 저희 팀에게 전화 한 통이면 애니 윤만의 집 매매 비결을 바로 만날 수 있습니다.
집을 살 때는 시기가 없다고 하는데 무슨 뜻일까요.
집은 ‘의.식.주’ , 즉 인간이 살아가는 데 있어 최소한의 기본 요소 중 하나입니다. 그러니까 집은 재정적으로 준비된 사람이 필요하면 반드시 사야 하는 것입니다. 저는 바꿔서 이렇게 묻고 싶습니다. “지금 임대 주택에 사십니까?,지금 재정적으로 집 살 준비가 되셨습니까?” “그러면 지금 집을 사셔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이렇듯 저는 임대주택에 사는 재정적으로 준비가 된 바이어들에게 항상 이 두 가지 질문을 던지고 또한 한결같은 하나의 대답을 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집이 필요하기 때문에 사야 한다면 그게 어느 때든 재정적으로 준비가 됐을 때 사야 한다는 게 정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 집 장만을 하는 루키 바이어들 특히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재정적으로 집을 살 준비가 완료된 1st home buyer 들에게 입버릇처럼 대답을 해 왔고 지금도 같은 대답을 하는 것입니다.
▲뉴스타 그룹 제니 남 회장(오른쪽)이 2022년 뉴스타 그룹 미주 전체 1등을 차지한 애니 윤 리얼터에게 상패를 전달하고 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면서 하고싶은 이야기 부탁드립니다.
‘Your Life Time Realto’ 라는 좌우명에 걸맞게 고객 한분 한분이 저에게 일을 믿고 맡겨 주신 데 대한 특별한 사랑과 늘 고객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더욱더 성실히 매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한인들만의 고유의 정서와 문화를 잘 꿰뚫고 있으면서 타 국적 에이전트들이 가지지 못한 섬세하고 센스 있는 자세로 그리고 일을 순조롭게 잘 이끌어 갈 수 있는 능력으로 더 많은 여러분들과 함께 일하며 소통 할 수 있는 한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뉴스타 부동산 그룹
명예 부회장, 애니 윤
(408) 561-04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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