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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 신년인사회 및 시무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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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북서부지회(회장 남중대)는 지난 20일 산호세에 위치한 훗카이도 식당에서 신년인사회와 시무식을 가졌다. 남중대 회장은 “재향군인회가 창설 70년 역사 이래 가장 어려운 상황에 있지만, 친목.애국.명예로 1천 백만 향군이 이 위기를 지혜롭게 극복해 나가야 할 때라는 것이 현실이다”라면서 새해에는 “새로운 발전 계획를 세워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는 신상태 중앙회장의 신년사를 이근안 전 회장이 대독했고, 김홍기 고문이 격려사에서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회장과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새해에도 향군의 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 주기를” 부탁했다.이어 권유철 부회장의 ‘향군인의 다짐’ 낭독으로 시무식을 마쳤다.


시무식을 마친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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