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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 정의연대 ‘Lillian Sing’ 공동의장 SF한인회에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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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lian Sing 위안부 정의연대 공동의장이 김한일 회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왼쪽에서 두번째 Lillian Sing 위안부 정의연대 공동의장, 세번째 김순란 이사장, 네번째 김한일 회장) >


샌프란시스코 한인회관 건축기금 후원금에 대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SF 한인회는 지난 27일 북가주 아시아계 미국인 여성 최초로 판사를 역임한 Lillian Sing 위안부 정의연대 공동의장이 샌프란시스코 한인회 김한일 회장에게 한인회관 건축기금 후원금으로 $5.000을 김한일 회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히고, 빠른 시일 내에 목표액 150만 달러를 달성해 한인회관의 새로운 모습을 기대하는 한인들의 바람을 이루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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