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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경영대학원 G-CEO 박승남 SF 총원우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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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경영대학원 G-CEO 박승남 SF 총원우회장
“폭넓은 네트워크, 교류 확대에 총력 기울여”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G-CEO SF 총원우회의 제5대 회장으로 취임한 박승남 회장은 “G-CEO 과정은 한인 사업가들이 경영 효율성을 증가시키고 체계적인 사업경영자가 되도록 만들어진 교육 프로그램”이라며 “우리 원우들이 여러 지역 G-CEO 동문 원우들과 상호간 폭넓은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속적인 발전과 성취를 이루도록 돕고 한국 여러 단체와도 교류하는 것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승남 G-CEO SF 총원우회 5대 회장은 지난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G-CEO SF 총원우회 송년의밤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실비아 리 4대 총원우회장으로부터 새로운 임기를 넘겨 받았으며, 실비아 리 4대 총원우회장은 “어려운 상황속 인내와 도전이 필요한 한해였으나 5년만에 귀한 7기 원우 30명이 과정을 수료한 기쁘고 보람된 해이기도 했다”며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는 말처럼 리더는 감투나 보상을 받는 자리가 아닌 섬김과 헌신, 책임의식을 갖고 열심히 뛰어야 하는 어려운 자리라는 것을 배웠다. 새해에는 새 회장단과 원우들이 서로 하나가 되어 협력하며 명실공히 북가주에서 역사와 전통이 있는 원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환영사한 바 있다.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G-CEO SF 총원우회 5대 임원진에는 유병주, 오미자, 실비아 리 전 총원우회장이 고문으로 있고 박승남 신임 회장을 지원해 최점균 7기 회장과 이혜숙 5기 회장이 각각 수석부회장, 행정부회장을 맡는다. 사무총장에 박선주씨, 재무에 홍혜정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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