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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SF협의회 설 문화 체험 및 통일강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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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SF협의회 설 문화 체험 및 통일강연 개최
"2월 6일, 8일 양일간 베이지역 고등학교 한국어반 학생 대상"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최점균)는 설날을 맞아 2월 6일, 8일 양 일에 걸쳐 베이지역의 고등학교 한국어반 학생을 대상으로 한국어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 대한 통일강연과 함께 한국 설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2월 6일은 샌프란시스코의 로웰고등학교(김도연 선생님)를 방문해 현 SF 협의회 스튜어트 퐁 자문위원이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민주평통 자문위원회의 설립 취지와 역할 및 대한민국이 분단국가가 된 역사적 배경과 통일비전에 대한 강의를 했다 
2월 8일은 산호세의 브랜엄 고등학교(전선영 선생님)를 방문하여 SF 협의회 자문위원이며 산타클라라 부시장인 케빈 박 위원이 대한민국의 분단과 앞으로 통일비젼에 대한 통일강연을 했다. 통일강연 후에는 SF 민주평통과 SF한국교육원(원장 강완희) 에서 준비한 불고기와 잡채 도시락을 제공했으며 2부 순서로 각각 한국 설날 전통놀이인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한복입어보기 등 민주평통 자문위원들과 학생들이 어우러져 다채로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어반 학생들은 통일강연을 진지한 표정으로 들었으며 각자 나름대로 한국의 통일에 대한 궁금한 질문들을 이어나가기도 했고 전통놀이 체험에서는 모두들 흥겹고 즐거운 모습으로 참여하며 사진들을 남기기도 했다. 최점균 협의회장은 미국에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이 점점 더 늘어나고 있는 것은 한류문화의 세계화에 기인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학교에서 한국어가  채택되어 세계공통어로 한걸음 나아가는데 평통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민주평통 샌프란시스코협의회의 이강선 교육분과 위원장과 이근옥 통일교육분과 위원장, 그리고 SF 한국교육원(원장: 강완희) 에서 맡아 추진했으며 최점균회장, 이진희 수석부회장, 정혜란 간사, 이하 많은 위원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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