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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K-스타트업 & VC Networking Night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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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K-스타트업 & VC Networking Night 개최
- K-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과 성공을 위해, 실리콘밸리 한인 스타트업및 VC 등과 만남의 장 마련 및 협력방안 논의
- 총영사관이 민간과 협력하여 국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본격 지원 예정

 

주샌프란시스코대한민국총영사관(총영사 임정택)은 지난 2월 9일(금) 미국 산마테오에서 ‘제1회 K-스타트업 & VC Networking Night’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실리콘밸리 지역에서 활동 중인 한인 및 한국계스타트업, VC, 유관기관들의 상호 네트워킹 및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스타트업 대표 및 VC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최신 기술 및 시장동향, 투자정보 등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 과정에서의 경험담 등을 나누었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해 스타트업 10개 사의 30초 피칭 및 후속 네트워킹 등도 진행되었으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목표로 실리콘밸리에 첫 발을 내디딘 초기 스타트업들이 사업내용을 소개하고 투자기회를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실리콘밸리 지역은 대한민국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핵심 거점으로서 그 위상과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총영사관은 그간 Plug & Play, Bay Area K-Group, 82 스타트업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행사를 후원하는 등 실리콘밸리 지역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는 K-스타트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주샌프란시스코 임정택 총영사는 환영사를 통해 “이번 행사를 계기로, 총영사관이 민간과 협력하여 실리콘밸리 지역의 K-스타트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투자 유치를 지원할 계획”이라면서  “총영사관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원팀이 되어 K-스타트업의 글로벌시장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스타트업 최신 정책과 함께 미국 현지의 법률․규제 정보 등도 수시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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