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G-CEO 최고 경영자 과정 8기 신입생 모집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

한국외대 G-CEO 최고 경영자 과정 8기 신입생 모집
‘외대를 만나면 세계가 보인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 (G-CEO) 샌프란시스코 총원우회 (회장 박승남) 는 오는 7월에 샌프란시스코 지역 8기 과정을 준비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이번 8기 과정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영대학원이 주최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  G-CEO 샌프란시스코 총 원우회가 주관하며 엄영미 운영위원장을 중심으로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4주동안 진행된다.

특별히 이번 8기 과정은  실리콘밸리의 IT 정보를 현장감 있게 들을 수 있고 IT 창업 회사의  산실인 Plug & Play (440 N. Wolfe Rd, Sunnyvale) 에서  강의가 이루어 진다.

한국외대 경영대학원 교수진으로 구성된 최고경영자 과정 프로그램은 이순희 교수 (디지털 시대의 서비스운영),  최형용 교수(디지털 이노베이션), 류용규 교수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 강화),  간형식 교수 (디지털 시대의 서비스기업혁신) 가 4주에 걸쳐 경영 전반에 대하여 강의를 하게된다.

수업은 매주 월요일~금요일까지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저녁식사를 포함한 친교의 시간도 함께 진행이 되며 8월 23일 열리는 수료식에는 간형식 경영대학원장과 박정운 한국외국어대학교 총장이 참석해 8기과정을 마친 원우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축하할 예정이다.

수료생들에게는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문 자격 부여와 매년 10월에 열리는 한국외국어대학교 홈커밍 행사 초청 등의 특전이 제공되며 현재 샌프란시스코지역은 200여명의 원우들로 구성되어 북가주 지역에서는 최대의 동문회로 비지니스 네트워크의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단체로 성장하고 있다.

박승남  한국외국어대학교  G-CEO 샌프란시스코 총원우회장은 " G-CEO 는 그동안 안정된 성장으로 SF 지역의 핵심적인 단체로 성장하여 왔고 지역사회 인맥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 미래 경제 흐름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많은 분들이 등록하기를 바란다" 며 인사를 했다.

엄영미 운영위원장은 "IT 를 접목하여 효율적인 경영 체계를 점검할 수 있는 기회이다. 등록하여 4주간 경영학을 공부하면 인생의 전환점이 될 수 있도록 최고의 준비를 하겠다" 며 8기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등록은 QR 코드를 이용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엄영미 운영위원장 (650-685-4489), 박승남 회장 (408-398- 0610), 홍지원 서기 (650-554-9993) 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