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고등학교 한국어반 태권무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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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고등학교 한국어반 태권무 열풍!
한국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퓨젼아트 '태권무'수업
북가주 지역 5군데 공립고등학교에서 한국전통무술 태권도와 무용이 만난 태권무 수업이 진행되었다.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 수업은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이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위해 한국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개최한 것으로, 학생들은 전통 태권도뿐만 아니라 태권무를 배우며 한국문화에 더 빠져 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태권무 수업은 베이 지역에 위치한 로웰 고등학교, 밀피타스 고등학교, 브랜엄 고등학교, 켈하이 고등학교, 에메랄드 고등학교에서 11월 두 주간 각각 진행되었으며, 예술 태권도 공연팀을 설립한 Art Taekwondo 박성영 대표가 학생들에게 태권도 기본동작과 발차기, 그리고 태권무 안무를 가르치며 태권무의 매력을 알렸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태권무수업에 대한 진심 어린 피드백을 다음과 같이 남기기도 하였다.
“I really enjoyed the Tarkwonmu class because the teacher was very engaging. It was really refreshing to do something different than what we usually do. It was very interesting because prior to this I’ve never heard or seen anything like this”
“I had fun learning Taekwonmu because it was not hard and felt like a break during school. I also laughed a lot and had fun with my classmates. It was interesting to learn more about Taekwonmu and I liked learning it. Master Park’s teaching was good in my opinion. He was efficient, kind of strict, and would push us out if we did something wrong.”
한편 박성영 대표는 지난 6월 26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초청으로 SF자이언츠 오라클파크 경기장에서 진행된 Korean Heritage Night 행사에서도 태권무 공연을 선보였고, 10월 18일 GS Warriors 와 LA Lakers 경기의 하프타임 쇼를 연출하는 등 태권무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영 대표는 앞으로 미국을 순회하며 현대 태권무의 길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 한다.
한국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퓨젼아트 '태권무'수업
북가주 지역 5군데 공립고등학교에서 한국전통무술 태권도와 무용이 만난 태권무 수업이 진행되었다. 지난 2022년과 2023년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이 수업은 샌프란시스코 한국교육원이 한국어를 배우는 학생들을 위해 한국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개최한 것으로, 학생들은 전통 태권도뿐만 아니라 태권무를 배우며 한국문화에 더 빠져 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태권무 수업은 베이 지역에 위치한 로웰 고등학교, 밀피타스 고등학교, 브랜엄 고등학교, 켈하이 고등학교, 에메랄드 고등학교에서 11월 두 주간 각각 진행되었으며, 예술 태권도 공연팀을 설립한 Art Taekwondo 박성영 대표가 학생들에게 태권도 기본동작과 발차기, 그리고 태권무 안무를 가르치며 태권무의 매력을 알렸다.
수업에 참여한 학생들은 설문조사를 통해 태권무수업에 대한 진심 어린 피드백을 다음과 같이 남기기도 하였다.
“I really enjoyed the Tarkwonmu class because the teacher was very engaging. It was really refreshing to do something different than what we usually do. It was very interesting because prior to this I’ve never heard or seen anything like this”
“I had fun learning Taekwonmu because it was not hard and felt like a break during school. I also laughed a lot and had fun with my classmates. It was interesting to learn more about Taekwonmu and I liked learning it. Master Park’s teaching was good in my opinion. He was efficient, kind of strict, and would push us out if we did something wrong.”
한편 박성영 대표는 지난 6월 26일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의 초청으로 SF자이언츠 오라클파크 경기장에서 진행된 Korean Heritage Night 행사에서도 태권무 공연을 선보였고, 10월 18일 GS Warriors 와 LA Lakers 경기의 하프타임 쇼를 연출하는 등 태권무 전 세계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성영 대표는 앞으로 미국을 순회하며 현대 태권무의 길을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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