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 BAY AREA 한인회와 화랑 SV지부의 두 번째 시니어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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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 & BAY AREA 한인회와 화랑 SV지부의 두 번째 시니어 프로그램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회장 김한일)와 화랑 실리콘밸리지부가 샌프란시스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하는 봉사활동의 두 번째 만남이 11월 17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두 시간 동안 SF & Bay Area 한인회관에서 진행됐다.
봉사 활동은 화랑실리콘밸리 지부의 IT, 메디칼, 아트, 미디어, 글로벌링크커미티 등 여러 커미티가 함께 준비를 했으며, 메디컬커미티에서는 목, 어깨, 허리, 손목 스트레칭 동작을, 글로벌링스커미티에서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영어 회화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트커미티에서는 ‘나의 삶’을 주제로 손바닥을 활용해 나무를 그리고 색칠한 뒤, 단추를 활용해 삶의 열매를 표현하는 창의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IT커미티에서는휴대폰 사용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으며, 추가로 Zoom과 같은 앱의 사용법을 설명했, 미디어커미티에서는 단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며, 각 커미티의 프레지던트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IT커미티 회장인 Justin Kim(11학년, Homestead High School)이 이번 행사의 총괄리더로써 체계적으로 주도하여 진행하였으며,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전했다. 메디컬커미티 회장인Seohoo Lee(11학년, Branham High School)는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에 계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떠올라 더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트커미티 회장인 Amy Kim(10학년, Leigh High School)은 어르신들이 활동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평소 화면으로만 봤던 다른 커미티 단원들을 직접 만난 것이 즐거웠다고 전했다. 글로벌링스커미티 회장인 Lia Go(11학년, Saratoga High School)는 어르신들이 상황극을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미디어커미티 회장인 Selina Yum(10학년, Adrian Wilcox High School)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한 모든 단원들간의 단합된 모습과 진심으로 봉사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감사와 기쁨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화랑은 "한인회관을 제공해 주시고 여러 부분으로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신 김한일 회장님과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순란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단원들이 베이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여 진행하며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교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여 명의 화랑 단원과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더욱 친밀하고 의미 있으며 보람찬 시간을 선사했다.
화랑청소년재단은 본부가 LA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지부를 포함해 미국 내 7개 지부와 전세계 15개국에 단원들을 둔 글로벌한 청소년 봉사단체이다. 화랑은 신라시대의 화랑정신을 이어받아 목표 지향적인 미래 리더를 양성하고, 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의 장을 열어주고,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화랑은 현재 샌프란시스코 지역 챕터를 만들고 있다.
SF & BAY AREA 한인회와 화랑 SV지부의 두 번째 시니어 프로그램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회장 김한일)와 화랑 실리콘밸리지부가 샌프란시스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하는 봉사활동의 두 번째 만남이 11월 17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약 두 시간 동안 SF & Bay Area 한인회관에서 진행됐다.
봉사 활동은 화랑실리콘밸리 지부의 IT, 메디칼, 아트, 미디어, 글로벌링크커미티 등 여러 커미티가 함께 준비를 했으며, 메디컬커미티에서는 목, 어깨, 허리, 손목 스트레칭 동작을, 글로벌링스커미티에서는 일상에서 접할 수 있는 영어 회화를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트커미티에서는 ‘나의 삶’을 주제로 손바닥을 활용해 나무를 그리고 색칠한 뒤, 단추를 활용해 삶의 열매를 표현하는 창의적인 활동을 진행했다. IT커미티에서는휴대폰 사용과 관련된 궁금증을 해결해 주었으며, 추가로 Zoom과 같은 앱의 사용법을 설명했, 미디어커미티에서는 단원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즐기는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기록하며, 각 커미티의 프레지던트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IT커미티 회장인 Justin Kim(11학년, Homestead High School)이 이번 행사의 총괄리더로써 체계적으로 주도하여 진행하였으며, 행사가 순조롭게 진행된 것에 대해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전했다. 메디컬커미티 회장인Seohoo Lee(11학년, Branham High School)는 어르신들과의 만남을 통해 한국에 계신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떠올라 더 열심히 참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아트커미티 회장인 Amy Kim(10학년, Leigh High School)은 어르신들이 활동을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고, 평소 화면으로만 봤던 다른 커미티 단원들을 직접 만난 것이 즐거웠다고 전했다. 글로벌링스커미티 회장인 Lia Go(11학년, Saratoga High School)는 어르신들이 상황극을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고 행복했다고 전했다. 미디어커미티 회장인 Selina Yum(10학년, Adrian Wilcox High School)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참여한 모든 단원들간의 단합된 모습과 진심으로 봉사하는 단원들의 모습을 보며 감동을 받았고, 어르신들이 진심으로 감사와 기쁨을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보람을 느꼈다고 밝혔다.
화랑은 "한인회관을 제공해 주시고 여러 부분으로 세심하게 신경 써 주신 김한일 회장님과 김진덕.정경식 재단의 김순란 이사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단원들이 베이지역 어르신들을 위해서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여 진행하며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과 교감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여 명의 화랑 단원과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한 가운데 더욱 친밀하고 의미 있으며 보람찬 시간을 선사했다.
화랑청소년재단은 본부가 LA에 위치하고 있으며, 실리콘밸리지부를 포함해 미국 내 7개 지부와 전세계 15개국에 단원들을 둔 글로벌한 청소년 봉사단체이다. 화랑은 신라시대의 화랑정신을 이어받아 목표 지향적인 미래 리더를 양성하고, 단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의 장을 열어주고,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화랑은 현재 샌프란시스코 지역 챕터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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