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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 2024년 4분기 정기회의, 통일 강연회, 및 송년의 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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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SF협의회 2024년 4분기 정기회의와 통일강연회 및 송년의 밤에 참석한 자문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샌프란시스코협의회(회장 최점균)가 2024년 ‘4분기 정기회의 및 송년의 밤’ 행사 및 주샌프란시스코총영사관(총영사 임정택) 초청 통일 강연회를 지난 1일(일) 오후 5시 밀브레 소재 그린 힐스 컨트리 클럽에서 자문위원 및 내빈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샌프란시스코협의회 최점균 협의회장의 개회 선언과 정혜란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4분기 정기회의에서는 2024년 주요 사업 보고 및 ‘한반도 자유 평화 통일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세계 여성자문위원 컨퍼런스(뉴욕)에 참가한 백선화 여성분과위원장과 세계 청년위원 컨퍼런스(폴란드)에 참가한 임세웅 자문위원의 보고와 함께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최점균 SF협의회장은 협의회 운영과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며 행정실장 임명 안건 등 다양한 논의를 걸쳐 임지정 행정실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2부 통일 강연회에 앞서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제21기 협의회가 출범 후 활동한 동영상을 참석자들과 함께 감상했다. 최점균 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한반도 통일 공감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 준 자문위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임정택 SF총영사의 축사와 강석희 연방 조달청 선임 지역청장,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한일 대표의 축사가 이어졌다. 



최점균 샌프란시스코협의회장은 임정택 총영사와 강석희 연방 조달청 선임 지역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협의회의 통일 사업에 대한 그들의 협력과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자문위원이 아님에도 한 해 동안 협의회 통일 활동에 적극 참여해 준 알렌 심, 고미진, 이종명, 곽신철 씨에게 노고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했다.

통일 강연회에서는 임정택 총영사가 “8.15 통일 독트린과 윤석열 정부의 통일 대북정책”을 주제로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위한 현 정부의 새로운 비전에 관한 정책 방향을 설명했다.
8.15 통일독트린은 통일 교육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북한 문제를 반영한 새로운 정책으로 이를 달성하기 위해 국내, 북한, 국제 차원의 3대 통일 추진 전략과 7대 통일 방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참석자들의 국제 사회의 지지를 이끌어 내기 위한 노력을 당부했다.

3부 순서는 강석효 새크라멘토지역부회장과 한상희 기획분과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만찬 및 축하공연에는 이은영 재무의 플룻 연주 ‘홀로 아리랑’ ‘카사비앙카’ 길영흡 색소폰 듀엣 연주, 이영숙 씨의 부채춤, 임요셉 주니어평통의 색소폰 연주 ‘Merry Little Christmas’로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이어 최성우 전 협의회장, 정승덕 전 협의회장, 이모나 새크라멘토 한인회장, 박희례 몬트레이 한인회장, 케빈 박 산타클라라 시의원의 축배 제의가 있었다.
이날 하이라이트로 참석자들의 노래자랑과 함께 협의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양한 많은 상품을 래플티켓 추첨으로 참석자들에게 나누어줬다. 














<이영숙 문화예술분과위원장의 부채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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