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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 제122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및 한인회 시무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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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 제122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및 한인회 시무식 개최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회장 김한일)는 제33대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가 새롭게 출발하는 2025년을 맞아 1월 11일(토) 오전 11시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관에서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및 한인회 시무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제122주년을 맞는 미주한인의 날은 1903년 1월 13일 하와이에 첫 발을 내디딘 이민 선조들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로 캘리포니아는 물론 연방정부에서도 법률로서 제정해 한인들의 이민역사를 기리는 공식 기념일이다.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한인회 역시 미주한인 이민역사를 기리고 선조들의 활동을 한인 여러분들과 함께 가슴에 새기며 미래세대들에게 미주 지역 한민족 역사를 알려주는 의미있는 시간을 마련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과 함께 2025년부터 출범하는 제33대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 시무식도 함께 개최될 예정이다. 한인회는 시무식을 통해 새로운 회장단 및 이사진을 소개하고 새롭게 추진하는 다채로운 사업들에 대해서도 소개할 예정이다. 한인회측은  “자랑스러운 한민족의 이민 역사를 만들어 오신 선조들의 노력들을 되짚어 보는 뜻깊은 시간에 많은 한인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시무식을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제33대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에도 많은 격려를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제122주년 미주한인의 날 기념식 및 한인회 시무식
- 일시 : 2025년 1월 11일(토) 오전 11시
- 장소 :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관(745 Buchanan Street, San Franci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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