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류사회에 올바른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Do you know about Korea?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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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you know about Korea? 행사 개최
미국 주류사회에 올바른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Do you know about Korea’ 프로젝트 마리나 시 관계자들과 간담회 개최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오영수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박희례 현 몬트레이 한인회장, 구은희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 브루스 칼로스 델가도스 마리나 시 시장, 캐시 바이알라 마리나 시 시의원>
지난 12월 29일,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은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박희례)와 재외동포청의 특별후원을 받아 마리나 시의 시장 및 시의원, 그리고 마리나 아시안 커뮤니티 협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한국 발전상 알리기 프로젝트 세 번째 간담회를 마리나 솔트우드 키친 식당에서 주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이 미국 교과서에 낙후된 나라로 부정적으로 기술되어 있는 것을 개정하려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브루스 칼로스 델가도스 마리나 시 시장 및 시의원, 그리고 마리나 시 아시안 커뮤니티 협회 (Asian Community Of Marina (ACOM)) 위원 및 박희례 몬트레이 한인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하여 구체적인 교과서 개정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구 이사장은 관련 정보를 정리한 문서를 참가자들에게 배포하면서 “미국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서 잘못된 내용을 학교에서 배우고 있으며 이러한 잘못된 점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발전상이 담긴 교과서 개정이 시급하다”고 역설하였다. 재단 측은 타인종 참가자들을 위해서 준비한 한복 문양 앞치마를 전달하였고, 김치 만들기 행사인 ‘아이 러브 김치’를 마리나 시에서 개최하고 오늘 제공된 앞치마를 모두 착용하기로 논의하기도 했다.
<앞치마를 선물받은 주류 인사들이 바로 착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델가도 시장은 “마리나 시의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서 올바로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하면서 캘리포니아 주지사 및 관계자들에게 청원서도 보내자고 제안했다. 또한 1월 20일에 마리나 시 의회에서 안건으로 상정하기 위해서 구 이사장에게 초안을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으며 구 이사장은 이를 위하여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보낼 청원서 초안을 마리나 시 시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어교육재단은 몬트레이 한인회와 마리나 시와 협력하여 몬트레이 지역에서 한국 문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청소년 자원봉사단 카약 몬트레이 지회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주류사회에 올바른 한국 알리기 프로젝트
‘Do you know about Korea’ 프로젝트 마리나 시 관계자들과 간담회 개최
<행사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앞줄 왼쪽부터 오영수 전 몬트레이 한인회장, 박희례 현 몬트레이 한인회장, 구은희 한국어교육재단 이사장, 브루스 칼로스 델가도스 마리나 시 시장, 캐시 바이알라 마리나 시 시의원>
지난 12월 29일, 한국어교육재단(이사장 구은희)은 몬트레이 한인회(회장 박희례)와 재외동포청의 특별후원을 받아 마리나 시의 시장 및 시의원, 그리고 마리나 아시안 커뮤니티 협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한국 발전상 알리기 프로젝트 세 번째 간담회를 마리나 솔트우드 키친 식당에서 주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이 미국 교과서에 낙후된 나라로 부정적으로 기술되어 있는 것을 개정하려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되었으며, 브루스 칼로스 델가도스 마리나 시 시장 및 시의원, 그리고 마리나 시 아시안 커뮤니티 협회 (Asian Community Of Marina (ACOM)) 위원 및 박희례 몬트레이 한인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참석하여 구체적인 교과서 개정 방안에 대해서 논의하였다.
구 이사장은 관련 정보를 정리한 문서를 참가자들에게 배포하면서 “미국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서 잘못된 내용을 학교에서 배우고 있으며 이러한 잘못된 점을 시정하기 위해서는 한국의 발전상이 담긴 교과서 개정이 시급하다”고 역설하였다. 재단 측은 타인종 참가자들을 위해서 준비한 한복 문양 앞치마를 전달하였고, 김치 만들기 행사인 ‘아이 러브 김치’를 마리나 시에서 개최하고 오늘 제공된 앞치마를 모두 착용하기로 논의하기도 했다.
<앞치마를 선물받은 주류 인사들이 바로 착용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델가도 시장은 “마리나 시의 학생들이 한국에 대해서 올바로 배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전하면서 캘리포니아 주지사 및 관계자들에게 청원서도 보내자고 제안했다. 또한 1월 20일에 마리나 시 의회에서 안건으로 상정하기 위해서 구 이사장에게 초안을 제출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하였으며 구 이사장은 이를 위하여 캘리포니아 주지사에게 보낼 청원서 초안을 마리나 시 시장에게 제출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어교육재단은 몬트레이 한인회와 마리나 시와 협력하여 몬트레이 지역에서 한국 문화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청소년 자원봉사단 카약 몬트레이 지회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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