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fA의 전술적 분석...SPX 3800 바닥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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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와 함께 시장의 가장 큰 베어인 BofA의 전술적 대응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BofA 글로벌 리서치는 최근 시장의 단기 바닥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는데 1일(현지시각) 발표된 최근 리포트에 따르면 S&P500의 등락지표(Advance-Decline Line)가 3월의 저점을 침범하지 않고 저점을 높이는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또한 변동성 VIX 지수 대비 3개월 선물지수인 VIX3M가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다이버젼스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지적하며 주가 바닥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BofA는 다만 변동성 선물지수가 확실히 1.10~1.11레벨을 돌파해야 좀 더 확실한 반등 시그널이 될 것으로 봤습니다.
특히 크레딧 마켓에서 투자등급과 하이일드 정크등급 채권이 모두 이번 반등장에서 함께 회복했다는 점 역시 단기 바닥을 확인했다는 징후로 받아들였습니다. 다만 여전히 S&P500의 월간 MACD 지표가 지난 3월 이후 하락전환을 했다는 점을 지적, 보수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을 권합니다.
BofA는 연준의 시장 달래기 '연준 풋'이 등장할 수 있는 레벨을 3500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최악의 스태그플레이션이 현실화될 경우 3200까지의 하락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반등장에서 유의미한 저항을 받을 수 있는 지점으로는 5월의 고점이 위치한 4308레벨과 3월 베어마켓 랠리의 고점인 4595~4637레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베어마켓 랠리로 판명될 경우 강력한 저항을 만나 하락 전환할 수 있는 지점으로 인식이 되는 곳입니다.
출처: https://themiilk.com/articles/adeab7162?u=3e083717&t=a7421efaf&from=
또한 변동성 VIX 지수 대비 3개월 선물지수인 VIX3M가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의 다이버젼스를 보이고 있다는 점도 지적하며 주가 바닥의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BofA는 다만 변동성 선물지수가 확실히 1.10~1.11레벨을 돌파해야 좀 더 확실한 반등 시그널이 될 것으로 봤습니다.
특히 크레딧 마켓에서 투자등급과 하이일드 정크등급 채권이 모두 이번 반등장에서 함께 회복했다는 점 역시 단기 바닥을 확인했다는 징후로 받아들였습니다. 다만 여전히 S&P500의 월간 MACD 지표가 지난 3월 이후 하락전환을 했다는 점을 지적, 보수적인 스탠스를 유지할 것을 권합니다.
BofA는 연준의 시장 달래기 '연준 풋'이 등장할 수 있는 레벨을 3500수준으로 보고 있으며 최악의 스태그플레이션이 현실화될 경우 3200까지의 하락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이번 반등장에서 유의미한 저항을 받을 수 있는 지점으로는 5월의 고점이 위치한 4308레벨과 3월 베어마켓 랠리의 고점인 4595~4637레벨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베어마켓 랠리로 판명될 경우 강력한 저항을 만나 하락 전환할 수 있는 지점으로 인식이 되는 곳입니다.
출처: https://themiilk.com/articles/adeab7162?u=3e083717&t=a7421efaf&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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