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봉사회 시니어 서포터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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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봉사회 시니어 서포터즈 세미나 개최
한미봉사회는 지난 20일(수) 오후 12시반부터 2시까지 베스컴센터에서 시니어 서포터즈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니어 서포터즈란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자들로 일상생활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전문적 간병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가족, 이웃, 종교기관은 물론 IHSS 간병인, SNP 및 클래스 봉사자,지역내 병원 종사자 등 시니어들을 돕는 사람들 모두’를 의미한다.
이날 세미나의 첫번째 세션에서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자들이 유의해야할 사항들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 소통이 중요하며, 시니어들의 판단을 존중하고 자신의 의견과 다를지라도 강요하거나 위협하지 않는 것들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간병인 자격신청 절차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어 말벗 및 한국 음식을 원하는 시니어들에 비해 한인 간병인이 적기 때문에 봉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한인 간병인들의 발굴 및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간병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안내하였다.
마지막 세션은 서포터즈들이 사회복지, 의료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정보 및 용어들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 중에는 “간병인이라는게 어렵고,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방법을 몰랐는데, 단계별로 한미봉 사회에서 도와준다고 하니,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며 시니어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향후에도 봉사회는 시니어 서포터즈를 위한 간병인, 통역봉사자, 기타 다른 프로그램 봉사자들을 발굴 및 지원할 예정이다. 시니어 클래스 및 점심 프로그램, 통역 등 서포터즈 활동에 관심있는 분들은 봉사회로 문의하면 된다(408-920-9733)
한미봉사회는 지난 20일(수) 오후 12시반부터 2시까지 베스컴센터에서 시니어 서포터즈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일상생활 지원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시니어 서포터즈란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과 정서적 안정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자들로 일상생활에서의
실질적인 도움은 물론 전문적 간병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가족, 이웃, 종교기관은 물론 IHSS 간병인, SNP 및 클래스 봉사자,지역내 병원 종사자 등 시니어들을 돕는 사람들 모두’를 의미한다.
이날 세미나의 첫번째 세션에서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봉사자들이 유의해야할 사항들에 대해 구체적인 예를 들어가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호간의 존중과 배려, 소통이 중요하며, 시니어들의 판단을 존중하고 자신의 의견과 다를지라도 강요하거나 위협하지 않는 것들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두번째 세션에서는 간병인 자격신청 절차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어 말벗 및 한국 음식을 원하는 시니어들에 비해 한인 간병인이 적기 때문에 봉사회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한인 간병인들의 발굴 및 양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간병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안내하였다.
마지막 세션은 서포터즈들이 사회복지, 의료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이해하고 있어야 하는 정보 및 용어들에 대해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분들 중에는 “간병인이라는게 어렵고, 어떻게 시작해야하는지 방법을 몰랐는데, 단계별로 한미봉 사회에서 도와준다고 하니, 새로운 도전을 해보고 싶다”며 시니어 서포터즈 활동에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향후에도 봉사회는 시니어 서포터즈를 위한 간병인, 통역봉사자, 기타 다른 프로그램 봉사자들을 발굴 및 지원할 예정이다. 시니어 클래스 및 점심 프로그램, 통역 등 서포터즈 활동에 관심있는 분들은 봉사회로 문의하면 된다(408-920-9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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