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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6.25 참전용사와의 대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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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6.25 참전용사와의 대화’ 개최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이 지난 11월 23일 산호세한인장로교회에서 ‘6.25 참전용사와의 대화’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샌프란시스코·베이 지역 내 한인동포 학생들의 6.25 전쟁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준비된 것으로 임정택 총영사를 비롯해, 다솜한국학교 및 산타클라라 한국학교 학생 및 교사들, 북가주 6.25 참전유공자협회 회원 등 약 60여명이 참석했다.

임정택 총영사는 “이번 행사가 미래의 희망인 재외동포 학생들의 한국전쟁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우리 민족에게 이런 비극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나아가 하루 속히 평화통일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나상덕 부총영사가 ‘6.25 전쟁과 지금의 한국’ 이라는 제목으로 6.25 전후 상황, 한미동맹의 발전 및 한국의 발전상에 대해 소개하고, Don Reid 전 한국전기념재단(KWMF) 재무국장(미 해병대 일원으로 6.25 참전)이 한국전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공유하기도 했다.

총영사관은 앞으로도 우리 동포 학생들을 대상으로 6.25를 비롯한 한국의 중요한 역사적 사건들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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