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정상 오페라 가수와 함께 한 ‘2024 송년 감사 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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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정상 오페라 가수와 함께 한 ‘2024 송년 감사 음악회’
‘한 해의 감사와 새해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 나누어’
2024년을 보내며 한 해의 감사를 나누고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2024 송년 감사 음악회’가 지난 12월 7일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관에서 열려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회장 김한일)와 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임정택), 김진덕·정경식 재단(회장 김한일), 북가주 지역 한인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한미동맹 71주년 및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관의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송년 감사 음악회는 임정택 총영사와 김한일 회장의 환영사, 샌프란시스코 시의회 딘 프레스턴(Supervisor Dean Preston) 의원과 산타클라라 시의회 케빈 박(Supervisor Kevin Park) 의원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세계 무대를 누비는 한국 최정상 오페라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와 산호세 오페라에서 활약 중인 테너 윤우영, 소프라노 강채영, 소프라노 박율란 등 정상급 성악가들은 ‘한 오백년’, ‘경복궁 타령’ 등 한국 민요와 가곡, ‘Una donna quindici anni’, ‘E strano’ 등의 오페라 아리아, 크리스마스 캐롤을 비롯한 다채로운 곡들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으며,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한 관객들을 위해 앵콜곡으로 감동의 진한 여운을 이어주기도 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네덜란드 총영사 Theo Peters 부부, 페루 총영사 Juan Miguel Miranda 부부, KWMF Former Treasurer Don Reid, SF 시청의 Mark Chandler 부부, 중국 총영사관의 WEIWEI LIU 부총영사와 Wenhui Wang 문화 총영사 등 각국 외교관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Supervisor Dean Preston, 산타클라라 Supervisor Kevin Park,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순란 이사장, 민주평통 최점균 회장, 코윈 이진희 회장, 샌프란시스코 노인회 이경희 회장, 새크라멘토 한인회 이모나 회장, 산타클라라 시니어봉사회 최경수 회장, 샌프란시스코 라이언스클럽 최연분 회장,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필립 원 회장 등 한인 단체장 및 120여 명 참석했고,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은 “세밑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였으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감동의 울림이 있었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한 해의 감사와 새해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 나누어’
2024년을 보내며 한 해의 감사를 나누고 새해 희망을 기원하는 ‘2024 송년 감사 음악회’가 지난 12월 7일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관에서 열려 관객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사했다.
이번 음악회는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회장 김한일)와 주 샌프란시스코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임정택), 김진덕·정경식 재단(회장 김한일), 북가주 지역 한인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한 것으로 한미동맹 71주년 및 SAN FRANCISCO & BAY AREA 한인회관의 재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송년 감사 음악회는 임정택 총영사와 김한일 회장의 환영사, 샌프란시스코 시의회 딘 프레스턴(Supervisor Dean Preston) 의원과 산타클라라 시의회 케빈 박(Supervisor Kevin Park) 의원의 축사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세계 무대를 누비는 한국 최정상 오페라 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현재 샌프란시스코 오페라와 산호세 오페라에서 활약 중인 테너 윤우영, 소프라노 강채영, 소프라노 박율란 등 정상급 성악가들은 ‘한 오백년’, ‘경복궁 타령’ 등 한국 민요와 가곡, ‘Una donna quindici anni’, ‘E strano’ 등의 오페라 아리아, 크리스마스 캐롤을 비롯한 다채로운 곡들로 관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었으며, 아낌없는 박수로 화답한 관객들을 위해 앵콜곡으로 감동의 진한 여운을 이어주기도 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네덜란드 총영사 Theo Peters 부부, 페루 총영사 Juan Miguel Miranda 부부, KWMF Former Treasurer Don Reid, SF 시청의 Mark Chandler 부부, 중국 총영사관의 WEIWEI LIU 부총영사와 Wenhui Wang 문화 총영사 등 각국 외교관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Supervisor Dean Preston, 산타클라라 Supervisor Kevin Park, 김진덕·정경식 재단 김순란 이사장, 민주평통 최점균 회장, 코윈 이진희 회장, 샌프란시스코 노인회 이경희 회장, 새크라멘토 한인회 이모나 회장, 산타클라라 시니어봉사회 최경수 회장, 샌프란시스코 라이언스클럽 최연분 회장, 샌프란시스코 체육회 필립 원 회장 등 한인 단체장 및 120여 명 참석했고, 공연이 끝난 후 관객들은 “세밑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였으며, 한 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는 감동의 울림이 있었다”면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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