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의 요리칼럼 - 대추 찹쌀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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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밥상을 위해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대추 고추장을 소개 하고 싶다
천연 단맛으로 맛을 내고 만들고 2~3주 후 부터는 제법 맛이 들어 비빔밥이나 떡볶이 매운제육볶음 ,닭볶음 탕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한번 만들어 두면 수개월 동안 고추장 걱정은 잊어도 좋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작은 항아리에 소분해서 선물하면 최고의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준비물>
엿기름 가루 400g , 물 12컵 (2.4L),찹쌀가루 400g ,대추고 600g ,메줏가루 200g, 고춧가루 300g ,물엿 1컵 (300g) ,굵은 소금 1컵 (160g)+ ,소주 1/2컵 ,메실엑기스 1/2컵
<만드는 법>
1.미지근한 물에 엿기름 가루를 담가 30분 정도 불린다 .
불린 엿기름 가루를 손비로 비벼서 체에 걸러 가라 앉힌 다음 웃물만 따라낸다.
2.대추는 씨와 껍질만 남도록 3-4 시간 푸욱 고아 으깨서 체에 내린다 .
3.솥에 엿기름 웃물을 붓고 찹쌀가루를 풀어 30분 정도 두어 삭힌다 .
찹쌀이 삭으면 2/3가 되도록 졸이다가 대추고를 넣고 15분 정도 더 졸인다.
이 때 눌지 않도록 저어 주면서 졸인다. 대추고가 튈 수 있으니 화상을 입지 않도록 고무장갑을 끼거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4.잘 졸여진 대추찹쌀죽을 큰 그릇에 쏟아 놓아 식으면 메줏가루, 고춧가루 물엿 소금을 차례로 넣고 잘 섞은 다음 간을 맞춘다.
5.간 맞춘 장을 항아리에 7~8부 정도 담고 웃소금을 뿌린 후 면포로 덮어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놓고 3~4 개월을 익혀 준다. 이삼 주 후면 제법 맛이 들기 시작한다.
김진경 (산호세 요리 공방 원장)
인스타그램 chefjin118
☎ 408- 992- 1853
천연 단맛으로 맛을 내고 만들고 2~3주 후 부터는 제법 맛이 들어 비빔밥이나 떡볶이 매운제육볶음 ,닭볶음 탕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한번 만들어 두면 수개월 동안 고추장 걱정은 잊어도 좋다.
만들기도 어렵지 않고 작은 항아리에 소분해서 선물하면 최고의 가치 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준비물>
엿기름 가루 400g , 물 12컵 (2.4L),찹쌀가루 400g ,대추고 600g ,메줏가루 200g, 고춧가루 300g ,물엿 1컵 (300g) ,굵은 소금 1컵 (160g)+ ,소주 1/2컵 ,메실엑기스 1/2컵
<만드는 법>
1.미지근한 물에 엿기름 가루를 담가 30분 정도 불린다 .
불린 엿기름 가루를 손비로 비벼서 체에 걸러 가라 앉힌 다음 웃물만 따라낸다.
2.대추는 씨와 껍질만 남도록 3-4 시간 푸욱 고아 으깨서 체에 내린다 .
3.솥에 엿기름 웃물을 붓고 찹쌀가루를 풀어 30분 정도 두어 삭힌다 .
찹쌀이 삭으면 2/3가 되도록 졸이다가 대추고를 넣고 15분 정도 더 졸인다.
이 때 눌지 않도록 저어 주면서 졸인다. 대추고가 튈 수 있으니 화상을 입지 않도록 고무장갑을 끼거나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4.잘 졸여진 대추찹쌀죽을 큰 그릇에 쏟아 놓아 식으면 메줏가루, 고춧가루 물엿 소금을 차례로 넣고 잘 섞은 다음 간을 맞춘다.
5.간 맞춘 장을 항아리에 7~8부 정도 담고 웃소금을 뿌린 후 면포로 덮어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놓고 3~4 개월을 익혀 준다. 이삼 주 후면 제법 맛이 들기 시작한다.
김진경 (산호세 요리 공방 원장)
인스타그램 chefjin118
☎ 408- 992-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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