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 칼럼

김은아의 심리상담 칼럼 - 우울증은 심장병 발생 위험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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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 Phil McGraw and Dr. John Whyte 가 공동으로 쓴 USA 투데이의 기사에서 Whyte는 만성적인 우울증, 외로움, 슬픔 등 우리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나쁜 정신 건강과 정서 건강이 사람들을 심장병에 걸릴 위험을 더 높여 준다고 합니다. 심장병은 4분의 1은 유전자에서 발생하고 4분의 3은 생활습관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다이어트와 운동도 중요하지만, 스트레스와 우울증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도 위험을 줄이는 노력의 일부가 되어야 합니다.
세로토닌과 도파민 수치는 심장의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이 호르몬들은 수면, 기분, 동기 부여 그리고 다른 기능들을 조절합니다.  세로토닌은 또한 심박수와 리듬, 혈액 응고, 그리고 다른 치명적인 심장 상태를 조절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만성적인 스트레스나 한 번의 극심한 스트레스는 질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우리의 혈압과 아드레날린 수치를 상승시키고, 혈류와 산소 흐름의 감소는 심부전으로 이어 질 수 있습니다.
관련 연구에서는 하루에 몇 번씩 심호흡을 하거나 즐거운 풍경을 상상하는 것과 같은 행동 만으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확인 시켜줍니다. 우울증, 불안, 그리고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나타내는 몇 가지 빨간 신호는 그루밍 습관의 변화, 이전에 즐겼던 활동에 대한 흥미 상실, 사회적 상호작용의 감소, 식욕의 변화, 수면 패턴의 변화일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은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전문적인 평가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심장병을 치료하고 예방하는 의학적인 평가와 진단을 받는 것입니다. 미국 심장 협회는 임상적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이 우울증이 없는 사람들보다 심장병에 걸릴 확률이 30% 더 높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우울증, 불안,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효과적인 방법들이 있습니다. 약물, 요가, 친구들과의 대화, 그리고 물론 상담치료 테라피스트와 같은 전문가와 대화하는 것은 불안감을 해소하고 우울증을 완화하며 스트레를 더 잘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김은아/ 심리치료 가정문제 상담 전문인
김은아 심리치료 가정문제 상담소
408-380-3008
http://www.kimcounsel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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