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 칼럼

SK-Education - 대학준비 어떻게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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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2학년 학생들은 초조하게 합격여부를 기다리면서 원서를 준비할때 뭔가 좀더 했을것을 하고 후회하는 마음도 들고, 혹시 실수는 없었나 하는 우려도 들텐데, 이제 주사위는 던져젔고, 최선의 결과를 희망하는수밖에 없습니다.
한편 11학년을 두신 학부모님들께서는 서서히 어떻게 대학입시를 준비할것인지 걱정이 되기 시작합니다.
9학년때까지 올 A만 받던 아이가 10학년때 B가 섞이기 시작하더니 11학년때 AP과목에서 너무 힘들어 하니, 학과목 이외에 봉사활동은 자연히 소홀해 지고, 하던 오케스트라나 스포츠도 그만 두어야하나 고민하시게 됩니다.
요즘은 대학입시를 준비하는데에 있어 특히 입시경쟁이 점점 치열해져서 좋은성적은 기본이고 다른학생보다 특별활동이나 봉사활동도 더 월등해야하는데, 무조건 여기서 몇시간 저기서 몇시간하는 활동은 그다지 대학입시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일단 어떤 봉사활동을 할지를 정하기 전에  학생의 입학원서가 어떤방향으로 가야할지 맥을 잡아야합니다.
학생의 수학능력이 뛰어난것을 강조 할지, 교회나 학교에서 친구들 사이에서의 리더쉽을 강조할지등의 맥을 잡고 봉사활동이나 학교 클럽, 에세이주제를 한 흐름으로 잡고 가야 합니다. 꼭 유명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는 일이 학생의 강조하고 싶은 점과 들어 맞아야 합니다. 

 또한 많은 부모님들께서 자녀분이 AP과목을 들으면서 성적이 위태위태 하다고 걱정을 하십니다. 만약 다니고 있는 고등학교의 특정과목AP가 점수를 올리기가 힘들면, 온라인으로 AP과목을 들을수 있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우수 대학을 지망하는 학생의경우는AP는 기본으로 해야하면 , 여름방학에 유명대학에 가서 대학생들과 수업을 듣기도 합니다.
이런 프로그램은 대부분 1월부터 에세이와 더불어 신청서를낸뒤 합격이 되야 다닐수 있습니다.  돈만 내면 들을수있는 수업은 대학과목으로 인정받는 수업이 아닙니다.
이런 수업은 캠퍼스만 유명대학에 있는것이지 그 대학에서 주선하는 학과목이 아닌경우가 많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아직11학년이라고 해서 여유있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지금이 바로 대학준비를 시작하셔야 하는시기 입니다.


Kris Kim
SK Education 대표 / Stanford 교육학 박사
https://skcgi.com/
SK Education 408-520-3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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