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 칼럼

김은아 심리상담 칼럼 - 생체시계와 수면의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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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연구가 숙면 부족의 해로운 영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의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영향을 미칩니다. 야간 근무 근로자들에 대한 연구는 그들이 사고, 손상된 포도당 내성, 심장 혈관 문제, 그리고 유방암의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심지어 하룻밤의 수면 부족도 사람들의 얼굴 표정에 대한 해석에 실제보다 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숙면을 취하는 중심은 우리의 생체의 일주기 시계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생체시계는 우리 뇌의 시상하부에 위치한 초강직상핵(SCN)을 구성하는 세포들의 무리입니다. 일주기 시계는 우리의 삶과 태양 빛의 패턴을 동기화하는 일정에 따라 진동하며 우리의 수면에 영향을 줄 뿐만 아니라 체온, 심박수, 호르몬 수치, 면역 반응, 기분 경계, 인지 능력, 청각 반응 시간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 눈 속의 광수용체가 전자기기에 파란 빛을 받으면 낮이라고 생각하고 멜라토닌의 자연 생성을 억제하기도 합니다.

컴퓨터, 전화기, 텔레비전 등의 기기는 취침 2시간 전에 내리는 것이 좋습니다. 수면 부족과 함께 불안감도 증가하는데, 이미 불안감을 느끼고 있을 때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치료는 불안의 근원에 도달 함으로써 불안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지행동치료(Cognitive behavioral therapy)는 더 나은 수면패턴을 조절하는데 도움 을 줄 수 있습니다.


김은아/ 심리치료 가정문제 상담 전문인
김은아 심리치료 가정문제 상담소 408-380-3008
http://www.kimcounsel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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