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 칼럼

김은아의 심리상담칼럼 - Bad Mood와 주변에 끼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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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분이 상한 상태에 있을 때, 우리는 그 상태를 유지하면서 주변인에게 짜증과 투정을 부릴 권리가 있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이는 중단이 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기분은 어떻게 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주변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기분(무드)은 주변에 영향력이 강하게 작용을 합니다. 즉 전염성이 있어서 비정상적인 기분 상태를 주변인에게 잘못 표현함으로써 정상적이고 즐거운 상태에 있는 주변인 까지 기분을 나쁘게 합니다.  만일 기분이 상한 상태에 처하더라도, 그 상황을 인지하여 다른 사람에게 짜증을 부려서는 안되겠습니다. 일기장에 기분을 표현하고 원인에 대해서 나열을 해보는 것도 한가지 좋은 방법입니다. 원인은 복잡한 일이 있을 수도 있으며, 예상외로 배가 고프거나 단순히 피곤한 경우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원인이라면 좋은 음식을 먹고 편한 휴식을 취하는 것으로 해결이 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에게 부정적 영향을 주지 않도록 확실한 구분을 지어 잠시 그런 기분을 제쳐두고 상황이 허락 할 때 깊게 되새기고 고민해볼 수 있도록 하는 연습을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 지속적이고 잦은 신경질은 더 큰 내면의 문제를 포함 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더 나은 삶과 주변인의 행복을 위해 스트레스, 슬픔, 화남 또는 우울함을 관리하고, 전문가와 상의를 통해서 문제에 대한 근본 원인과 해결 방법을 찾기를 권합니다. 





김은아/ 심리치료 가정문제 상담 전문인
김은아 심리치료 가정문제 상담소
408-380-3008
http://www.kimcounsel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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